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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포스텍, 이차전지 글로벌 협력 강화…산학연관 역량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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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포스텍, 이차전지 글로벌 협력 강화…산학연관 역량 결집

PO²BATT 워크숍 개최…글로벌 시장 동향·국제 협력 전략 공유

이차전지 생태계 고도화·국책과제 발굴 위해 지역 기관 한자리에

경북 포항시와 포스텍이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지역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산·학·연·관 협력 강화에 나섰다.

관련 기관과 기업들은 워크숍을 통해 세계 시장 동향과 국제 협력 전략을 공유하고, 연구개발과 기업 지원을 연계한 미래 성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포항시와 포스텍이 공동 운영하는 PO²BATT 글로벌 사업단은 15~16일까지 양일간 경주에서 ‘PO²BATT 글로벌 사업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행사에는 포항시와 포스텍을 비롯해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선린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경북포항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회, 포항소재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시장 변화와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사업단 운영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의 협력 전략, 이차전지 시장 전망 등을 주제로 발표를 듣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국책과제 공동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또 포항지역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 전략과 재활용 산업 동향을 공유하며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기업 지원 등 지역 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송완흡 PO²BATT 글로벌 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협력 체계를 강화해 포항이 글로벌 이차전지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단이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산·학·연·관 협력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포항이 세계적인 이차전지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2월 출범한 PO²BATT 글로벌 사업단은 포항시와 포스텍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글로벌 협력 확대와 기업 경쟁력 강화, 국책사업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포스텍 이차전지 글로벌 사업단(PO²BATT 글로벌 사업단)이 15~16일 양일간 ‘PO²BATT 글로벌 사업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이차전지 생태계 구축 및 고도화 방안 모색했다.ⓒ포항시 제공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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