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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부농협, 수확 농가 일손 지원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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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부농협, 수확 농가 일손 지원 '톡톡'

류재수 조합장 "다각적인 유통·가공 사업 더욱 확대하겠다"

경남 진주서부농협은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판문동과 미천면 일대의 산딸기·매실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이루어 졌다.

류재수 조합장은 "참여자들은 판문동 산딸기 농가에 22명·미천면 매실 농가에 33명으로 조를 나누어 배치됐다"며 "수확 작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진주서부농협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진주서부농협

유 조합장은 또 "올해는 서부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가공용 매실사업'이 활성화되면서 수확과 출하 작업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농가들에게 이번 인력 지원이 가뭄의 단비 역할을 했다"면서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작업 지도를 병행해 뜻깊은 봉사활동이 안전하게 마무리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농업인들이 땀 흘려 키운 농산물을 가공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농협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류재수 조합장은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농가의 실질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다각적인 유통·가공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업인이 행복하고 존경받는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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