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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 운영…야간관광 새로운 거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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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 운영…야간관광 새로운 거점 기대

먹거리·버스킹 등 3가지 테마존 운영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 홍보물ⓒ여수시

전남 여수시는 새로운 야간 관광 거점이 될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을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부터 국동항 수변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국동항 피크닉'은 크게 △피크닉 존 △먹거리 프리마켓 존 △버스킹 존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시원한 밤바다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존에서는 '여수엔' 앱 가입자를 대상으로 돗자리(피크닉 매트)를 대여해 준다.

먹거리 존은 여수 특산물과 지역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버스킹 존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다양한 길거리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은 6월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시범 운영하며 7월부터는 매일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 국동항에서 여수 밤바다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는 해안을 따라 황홀한 야간경관이 즐비하다.

대표적인 야경 포인트는 낭만의거리 종포해양공원 일원이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약 1500m의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하멜등대, 해상케이블카,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장군도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돌산대교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돌산공원, 여수국가산업단지, 오동도와 음악분수, 소호동동다리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야간 관광지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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