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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식재산센터, 영주·성주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개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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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식재산센터, 영주·성주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개발 본격 추진

AI 기반 IP·브랜드 지원으로 지역 특색 살리고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경북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26년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지원사업’ 대상지로 영주 선비골시장과 성주시장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공동브랜드와 패키지 디자인을 개발하고, 상표·디자인권 등 10건 이상의 지식재산(IP) 출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AI 기반 상권 데이터 분석과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해 시장별 맞춤형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상품 디자인 개발도 함께 지원한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해 지원한 경주 황남상가시장과 포항 대해불빛시장이 브랜드 개발과 IP 출원을 통해 매출 증가와 젊은 고객층 유입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영주·성주 시장도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활용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일웅 경북지식재산센터장은 "전통시장이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활용한 브랜드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영주·성주 사례를 바탕으로 경북 전역의 소상공인 IP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상공회의소 전경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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