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청년들의 주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청년주거 상담소’를 운영한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오는 18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찾아가는 청년주거 상담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거비 부담 증가와 전세사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공공주택과 주거금융, 청약제도 등 다양한 주거정책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협력하는 이번 상담소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 등 주거 분야 전문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청년들의 상황에 맞는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며 주거 관련 궁금증 해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 내용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부동산 계약 요령을 비롯해 부동산 금융과 전세사기 예방 교육, 공공주택 및 민영주택 청약 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마주하는 주거 문제를 중심으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대상은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6일까지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세헌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들은 주거와 금융 정보가 다양하고 복잡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상담소가 청년들의 주거 불안을 덜고 필요한 정책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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