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합동 안전점검 실시 예정, 대규모 인파 대비 현장 안전 확보에 만전
경북 포항시가 오는 19~20일 이틀간 열리는 ‘힐링필링 포항 철길숲야행’ 축제를 앞두고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 체계 점검에 나섰다.
시는 9일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행사장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인파 관리와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을 비롯해 경찰과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포항지역건축사회, 남·북구보건소, 축제 관계 부서 등이 참석해 비상대피 동선 확보와 질서 유지, 교통 혼잡 예방 방안 등을 점검했다.
특히 행사장에 순간적으로 많은 인원이 집중될 가능성을 고려해 인파 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비상대피 동선 확보와 질서 유지 대책,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운영 계획 등을 살피며 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에도 의견을 모았다.
포항시는 축제 개막 전날인 18일 경상북도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행사장 시설과 주변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행사인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역 축제와 옥외 행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계획 심의와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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