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가 시민들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7-1번 시내버스 노선을 수도권 전철 4호선 진접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포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기존 도평리~광릉내 구간을 운행하던 7-1번 시내버스 노선을 진접역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노선 연장은 수도권 전철 4호선 이용 편의를 높이고 포천과 수도권 전철망 간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접역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 거점으로, 이번 연장을 통해 포천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그동안 7-1번 시내버스는 도평리와 광릉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으나, 오는 7월부터는 진접역까지 운행 범위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별도의 환승 부담 없이 버스를 이용해 전철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며, 통근·통학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을 오가는 이동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자가용 이용에 따른 교통비와 교통 혼잡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7-1번 시내버스의 진접역 연장 운행은 시민들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동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생활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