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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양양군수 당선인 “진영 넘어 ‘하나 된 양양’ 위해 함께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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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양양군수 당선인 “진영 넘어 ‘하나 된 양양’ 위해 함께 갈 것”

민선 9기 양양군의 청사진을 그릴 ‘양양군수직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정중 양양군수 당선인은 지난 5일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김명선 전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인수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총 6명의 인수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정중 양양군수 당선인. ⓒ김정중 양양군수 당선인

이번에 출범한 인수위원회는 6월 한 달 동안 양양군의 군정 현황을 꼼꼼히 파악하는 한편 선거 과정에서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들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다듬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이번 인수위 구성에서는 ‘지역 통합’을 향한 당선인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돼 눈길을 끌었다.

김 당선인은 지난 선거에서 경쟁 관계이거나 다른 길을 걸었던 김명선 전 부지사를 인수위원장으로 영입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김정중 당선인은 “선거는 6월 3일로 끝났고 이제부터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 된 양양’”이라며 “지난 선거에서 다른 길을 걸으셨던 김명선 위원장을 모신 것도 바로 합심과 통합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진영을 넘어 오직 양양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가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가 얼마나 무거운지 잘 알고 있는 만큼 처음부터 차근차근 제대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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