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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순회교육 연말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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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순회교육 연말까지 진행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돌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순회교육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 교육은 3~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된 창작 공연으로, 식품안전과 영양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이천시 공연을 시작으로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 모습 ⓒ경기

올해 공연작 ‘미녀와 야수, 건강한 식탁의 마법’은 색깔 도둑 ‘칼라’의 저주로 왕자가 야수로 변하고, 벨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통해 저주를 풀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린이들이 이야기에 몰입하며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과 함께 편식 예방, 골고루 먹기, 올바른 손 씻기, 식중독 예방 등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식품안전 수칙을 생활 속에서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어린이집은 각 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공연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현장 참여가 어려운 지역을 위해 비대면 교육 자료도 제공된다. 해당 자료는 각 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배포되며, 가정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도는 이번 순회 뮤지컬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연표 도 식품안전과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어린이들이 뮤지컬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생활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 의식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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