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시민과 함께하는 ‘2026년 환경의 날 행사’를 남한강 출렁다리 잔디광장 및 빛의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탄여주! 어린이 지구지킴이 출동!’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환경축제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약 15개의 탄소중립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어린이 물놀이장과 환경 주제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또 사전 접수 방식의 환경포스터 그림그리기 대회도 열려 어린이들의 창의적 참여와 환경의식 함양을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행정기관과 기업,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협력형 환경축제로 추진된다. 여주시 환경과와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지역 공방 10여 곳과 한강지키기운동 여주지역본부, 여주시가족센터,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 여주시착한이웃, 녹색가게, 여주지역자활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등 다양한 단체가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다.
또한 코카콜라와 KCC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전기차 만들기 및 레이싱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여주한돈협회 영농조합법인 등 지역 단체도 행사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환경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손창연 환경과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환경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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