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함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참여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4일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신청 대상은 상록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만성질환 관리 또는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시민이다. 다만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보유해야 하며, 휴대전화 기종에 따라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오늘건강’ 앱 설치와 함께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손목 활동량계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매일 걷기, 외출하기, 복약 관리 등 개인별 건강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보건소는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대면 건강 상담과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 미션을 꾸준히 실천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돼 지속적인 건강관리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본인 명의 휴대전화 기종을 확인한 뒤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이후에는 보건소 방문 일정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 증진과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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