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지역 현안 발굴과 정책 개발을 위한 평택지역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정책자문단은 항만, 환경, 도시계획, 다문화, 수소산업, 청년, 교육, 반도체, 인공지능(AI), 안보, 복지 등 33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자문단에는 이동현 평택대학교 총장, 김형석 대한미래경제연구원 이사장, 전명수 평택시민환경연대 대표, 권희수 시인, 최승언 서울대 명예교수, 김종완 평택대 교수, 최덕제 전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찬흥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조 후보 측은 평택대학교와 국제대학교 소속 교수진도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책자문단은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물류·항만 정책과 반도체·AI·수소산업 육성 방안, 교육·복지 정책, 다문화 정책 등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평택항과 서평택권 산업단지, 고덕국제신도시 반도체 산업벨트 등을 연계한 지역 발전 전략 수립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조 후보 측은 전했다.
선대위는 이번 자문단이 선거 기간에만 운영되는 조직이 아니라 선거 이후에도 지역 현안을 연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상설기구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평택은 반도체와 수소, 항만 등 국가 미래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교육·복지·다문화 등 다양한 현안이 공존하는 도시"라며 "전문성을 갖춘 자문단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교통 인프라 확충과 교육·돌봄 강화, 평택항 경쟁력 제고, AI 산업 육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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