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8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6 어울림 원데이 취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취업캠프는 여주일자리센터와 여주시가족센터가 협업해 추진한 ‘2026 함께 걸어가는 다문화 취업 여정’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참여와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여주일자리센터는 취업 상담을 비롯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지도, 면접 준비 컨설팅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설계와 운영을 맡았다. 여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교육 참여자 모집과 연계 지원 역할을 수행했다.
교육에는 여주시가족센터 이용자 가운데 결혼이민자 10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구인 정보 제공과 맞춤형 취업 상담 등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여주일자리센터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구인·구직 연계를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취업캠프가 결혼이민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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