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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주식계좌 보며 흐뭇하면 민주당에 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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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주식계좌 보며 흐뭇하면 민주당에 투표를"

"국민의힘, '감옥형 3인방'으로 역사 되돌리려 시도"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며 국정 지원론에 초점을 맞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위원장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좀 더 안정적으로 국정운영을 하기를 희망하는 국민들은 모두 민주당에 투표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코스피가 상승해 이익을 보거나 주식계좌 보면서 마음이 흐뭇한 분들은 민주당에 투표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중동발 전쟁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 코스피가 떨어지지 않고 상승하는 이유는 전세계 지도자 중에서 리스크 관리를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정평이 있어서"라고 했다.

또 "이 대통령 지지도가 꺾이지 않고 계속 우상향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주식시장 우상향과 일치한다. 그런 뉴스를 보면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면 어떤 성과를 내올까 기대가 된다. 우울하고 복잡한 사람들 표정이 이제 희망을 갖고 대한민국 국민이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고유가지원금을 언급하면서는 "이 모든 게 다 국민들 덕분이고 민생을 살피는 이 대통령의 높은 업적"이라고도 했다.

이 대통령 칭찬에 공을 들인 정 위원장은 "국민의힘을 보면 어느 시대 정당인가하는 생각이 든다"며 "과거퇴행적 '감옥형 3인방'으로 다시 대한민국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시도를 국민들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윤석열, 박근혜, 이명박 세 사람의 공통점은 감옥형 3인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중구 태평빌딩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경구

2001년에 입사한 첫 직장 프레시안에 뼈를 묻는 중입니다. 국회와 청와대를 전전하며 정치팀을 주로 담당했습니다. 잠시 편집국장도 했습니다. 2015년 협동조합팀에서 일했고 현재 국제한반도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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