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는 ‘2026년도 국가공인 소프트웨어테스트전문가(CSTS) 자격시험’에서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대는 지난 9일 전국에서 총 485명이 응시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시험에서 옥준승(컴퓨터공학전공 4학년)씨가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2024년 전국 수석자 배출 이후 두번째다.
‘소프트웨어테스트전문가(CSTS·Certified Software Test Specialist)’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 소프트웨어 테스트 설계와 수행을 비롯해 결함 관리 및 품질 검증 등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최근 산업계 전반에서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핵심 화두로 떠오르면서 품질관리 역량을 검증하는 자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성과에 대해 경기대는 ‘SW중심대학사업’을 운영하며 SW안전보안전공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보안성을 고루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한 결과로 분석했다.
실제 경기대는 SW중심대학사업단을 통해 CSTS 자격 취득을 위한 맞춤형 특강과 응시료 지원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 결과, 경기대 재학생의 CSTS 자격 취득 건수는 지난 2021년 11건과 2022년 18건에 이어 2023년 54건과 2024년 40건 및 지난해 37건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현재까지 42건 이상의 취득 성과를 달성하는 등 총 200건을 넘어선 상태다.
경기대는 앞으로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테스트·안전·사이버보안 분야의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산업 현장 맞춤형 차세대 AI·SW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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