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 막판 세 결집에 나서며 “3표 차가 아니라 3333표 차로 승리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국 후보의 ‘더 큰 평택 선거대책위원회’는 27일 오전 평택시 안중읍 선거사무소에서 고문단·정책자문단 합동 회의를 열고 선거 종반 총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훈 상임선대위원장과 오세호·서현옥·유승영 공동선대위원장, 박영록(전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 상임고문) 고문단 회장 등 선대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지지층 결집과 투표율 제고 방안 등을 공유했다.
조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출마 선언 당시에는 단 3표 차라도 이기겠다고 했지만, 이제는 3333표 차 승리를 목표로 뛰고 있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민심 변화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특히 조 후보는 최근 거리 유세 분위기를 언급하며 “처음 시민들을 만났을 때와 지금은 반응 자체가 달라졌다”며 “예전에는 가볍게 악수를 건네던 분들이 이제는 두 손을 꼭 잡고 응원의 말을 전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년 동안 민주당을 지지했지만 이번에는 조국을 찍겠다는 시민 이야기를 들으며 책임감도 더 커졌다”며 “평택 시민들이 저를 선택해 키워주신다면 저는 평택을 더 크게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특히 자신의 정치적 경험과 대외 네트워크를 언급하며 “평택을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가진 역량을 모두 쏟겠다”고 말했다.
선대위 참석자들도 조 후보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상훈 상임선대위원장은 “안중에서 40년 넘게 지역 주민들과 함께해 왔는데 이번 선거는 후보 개인이 아니라 평택의 미래를 위한 선거라고 생각한다”며 “조국 후보에게는 사람을 대하는 진정성과 책임감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선거를 일주일가량 앞둔 시점에서 선대위 조직 역량을 재정비하고 막판 표심 결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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