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올해 처음 운영하는 낙산해수욕장 야간개장을 위해 고출력 야간조명타워를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설치되는 조명타워는 총 3대로, 낙산해수욕장 B지구 낙산행정봉사실 앞 일원에 설치될 예정이며, 군은 해수욕장 개장 전인 오는 7월 이전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관내 21개 해수욕장에 대해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개장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야간개장은 낙산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성수기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조명타워는 올해 처음 도입되는 낙산해수욕장 야간개장 운영의 핵심 기반시설로 활용되며, 야간 시간대 관광객들의 시야 확보와 안전관리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야간해수욕장 운영을 통해 최근 낙산지역 내 대형 숙박시설 조성 등 관광 여건 변화에 맞춰 야간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군은 웰컴마켓 운영, 썸머페스티벌 개최, 필립 콜버트 작가 조형물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관광 이벤트와 콘텐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양승남 관광문화과장은 “최근 낙산지역은 다수의 대형 숙박시설 조성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처음 운영하는 야간해수욕장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낙산해수욕장을 방문해 한여름 밤의 특별한 해변 관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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