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돈 되는 농업 만들겠다”…농업예산 7% 확대 공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돈 되는 농업 만들겠다”…농업예산 7% 확대 공약

농민수당 현실화·청년농 육성 추진…“미래농업도시 천안 만들 것”

▲박찬우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가 19일 농업·농촌 공약을 발표했다 ⓒ프레시안(장찬우 기자)

박찬우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가 19일 “돈이 되는 농업, 살고 싶은 농촌, 청년이 돌아오는 미래농업도시 천안”을 비전으로 한 농업·농촌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은 도농복합형 농업도시”라며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촌 공동체 회복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농지는 줄고 농가는 고령화되고 있으며 농번기 인력난도 심각하다”며 “농민들은 가격불안과 생산비 부담, 기후재해 위험까지 동시에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농업은 단순한 1차산업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먹거리, 농촌공동체, 시민건강을 지탱하는 천안의 뿌리”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임기 내 농업예산을 천안시 본예산 대비 7% 수준까지 확대하고, 농민수당 현실화와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기후위기 대응시설 확충 △농업보조사업 직접지원 확대 △농업인력지원센터 설치 △생산비 부담 완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및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청년농 육성 △품목별 특화농업 경쟁력 강화 △농촌 생활환경 개선 등이 제시됐다.

또 “농업정책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설계해서는 안된다”며 농업인단체와 함께 운영하는 ‘천안농업정책협의체’ 구성 계획도 밝혔다.

박 후보는 “농업이 살아야 천안의 뿌리가 튼튼해지고 농민이 안정돼야 천안의 미래도 흔들리지 않는다”며 “농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정을 통해 미래농업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