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가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포항TP는 지난 15일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협약 체결 및 간담회를 열고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항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른 철강산업 위기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지역산업진흥원,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포항TP와 참여기관은 공개 모집과 평가를 거쳐 포항지역 철강·금속 및 연관 산업 분야 37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기술지도, 탄소저감 기술지원, 인증·시험분석, 지식재산(IP) 전략 수립 등 기술지원과 함께 판로개척, 마케팅, 사업화 지원 등이 제공된다.
재직자 교육과 인력양성 프로그램도 연계 추진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사업 개선 의견도 수렴됐다.
참여기관들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철강산업 경쟁력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송경창 포항TP 원장은 “철강산업은 포항 경제의 핵심 기반 산업”이라며 “기업들이 변화하는 산업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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