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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유치업종 확대…분양 활성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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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유치업종 확대…분양 활성화 기대감

산업부 관리기본계획 변경 고시…고무·전기장비·가구 등 17개 업종 입주 가능

▲동두천시 국가산업단지 확대ⓒ동두천시

동두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5일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고시함에 따라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기본계획 변경은 국가산업단지 입주 가능 업종을 확대해 기업 수요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그동안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오며 산업단지 입주 가능 업종 확대를 추진해 왔다.

이번 고시에 따라 기존 유치업종에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금속가공제품, 전기장비, 가구 제조업 등이 추가되면서 제조업 전체 25개 업종 가운데 17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해졌다.

시는 이번 업종 확대가 분양 상담 과정에서 확인된 기업 수요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기존 유치업종 제한으로 입주가 어려웠던 제조기업들의 산업단지 입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분양 대상 기업군도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관리기본계획 변경 고시를 계기로 경제단체와 협회, 협동조합, 입주 희망기업 등을 대상으로 분양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입주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1대1 방문 상담 등을 추진해 산업시설용지 분양률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관리기본계획 변경 고시는 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입주 가능 업종 확대와 함께 선납 할인, 부지매입비 지원 등 기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도 마련된 만큼 기업 맞춤형 홍보와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수도권 북부의 새로운 산업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수도권 성장관리권역 내 경기북부 제조기업의 이전·확장 수요를 수용하기 위한 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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