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14일 고흥군선관위에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공 군수는 이날 고흥군수 후보 등록 후 "지난 경선 과정에서 과반 이상 압도적인 지지로 믿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는 민선 8기 추진했던 변화 발전의 기틀을 반드시 완성하라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에도 우주발사체와 드론·스마트팜으로 대변되는 3대 미래전략산업과 고흥∼광주 고속도로, 우주선고속철도, 고흥읍∼봉래 4차로 확장 등 3대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해 2030년 고흥 인구 10만 달성이라는 비전 실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공 후보는 그동안 군수직을 유지하며 민주당 고흥군수 후보 경선에 나서 결선 없이 곧바로 후보로 선출된 경우다. 그는 법정 후보 등록 직전까지 중앙 정부를 찾아가 국비확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고흥군수 선거는 현직 프리미엄에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운 공영민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예상됐으나 류봉진 무소속 후보의 등장으로 양자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류 후보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고흥군청에서 6급 팀장으로 정년 퇴직했다. 사단법인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고흥군지회 부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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