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이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계획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지급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1차 지급 대상자 중 미신청자도 기간 내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울릉군은 총 6,877명에게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2026년 3월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으로 선정되며,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 12억 원 초과 또는 금융소득 합계 2천만 원 초과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등을 통한 온라인 방식과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와 울릉사랑상품권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신청 첫 주인 18일부터 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원금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과 울릉사랑상품권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는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남건 울릉군수 권한대행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불편 없는 지원금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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