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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민주당 오만한 낙인찍기, 광양시민에 대한 협박·주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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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민주당 오만한 낙인찍기, 광양시민에 대한 협박·주권 침해"

후보직 사퇴 촉구에 "법적 판단은 법원의 몫…구태정치 중단하라"

▲17일 박성현 전남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2026.4.17.ⓒ프레시안(지정운)

박성현 무소속 전남 광양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14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오만한 '낙인찍기'는 광양 시민에 대한 협박이자 주권 침탈"이라고 강조했다.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민주당 전남도당이 어제(13일) 박 후보를 경찰에 고발하며 후보직 사퇴를 종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선거대책본부는 "이는 아직 사법적 판단이 내려지지도 않은 사안을 빌미로 유권자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명백한 정치적 선동이자, 광양시민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유권자 겁주기식' 협박"이라며 "법적 판단은 법원의 몫, 광양의 미래는 시민의 몫"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현재 제기된 의혹은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법적 책임이 있다면 피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법적 최종 판단이 나오기도 전에 특정 후보를 '범죄자'로 낙인찍고 사퇴를 압박하는 민주당은 스스로를 사법기관으로 착각하는 초법적 권위주의를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이 성명을 통해 시민들의 판단을 강요하는 것은 광양 시민의 민도(民度)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박성현 후보는 흔들리지 않고 오직 광양의 먹거리와 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정정당당하게 정책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전남도당은 '낙인찍기'로 시민을 현혹하려 하지 마라. 광양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정당의 성명서가 아니라, 현명한 광양 시민의 투표용지"라며 "박성현 후보는 오직 시민만을 믿고, 광양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전 박성현 후보 지지자 100여 명이 버스 3대에 나눠타고 서울 영등포 민주당 중앙당사로 향했다. 이들은 중앙당사 앞에서 '공천 기준 준수 촉구' 집회를 열 예정이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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