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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산업 체질 바꾼다…금융AI 기업과 손잡고 데이터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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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산업 체질 바꾼다…금융AI 기업과 손잡고 데이터센터 구축

▲정읍시가 ㈜파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정읍형 금융AI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에 착수했다. ⓒ정읍시

전북 정읍시가 금융 AI 기업과 손잡고 데이터센터 기반 클러스터 조성에 나서며 산업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정읍시는 6일 시청에서 금융 인공지능 전문기업 ㈜파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정읍형 금융AI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에 착수했다.

이번 협약은 금융기관 대상 자산·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전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과의 상생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다.

파운트는 인공지능 기반 자산관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금융기관용 시스템 구축과 연금 운용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시는 안정적인 전력과 통신 기반 시설을 고루 갖춘 데다 균형발전 정책 혜택, 농생명·바이오 연구 기반, 적극적인 행정 지원 의지를 지니고 있어 이번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양측은 단순 시설 구축을 넘어 지역 연계 효과 창출에도 초점을 맞췄다.

데이터센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스마트팜에 활용하는 방안과, '고령 친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도입 등 공공성을 높일 과제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이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청년 인재 유입, 지역 기업 참여, 농생명 산업의 디지털 전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은 미래형 디지털 산업을 꽃피울 최적의 무대"”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발전의 확실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빈 ㈜파운트 대표이사는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기술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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