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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왕송호수공원·철도박물관 일원 '어린이철도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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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왕송호수공원·철도박물관 일원 '어린이철도축제' 성료

경기 의왕시가 어린이날(5월 5일) 왕송호수공원과 철도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의왕어린이철도축제'에 약 4만여 명의 시민이 몰렸다.

6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행사장은 하루 종일 북적였고, 쾌청한 날씨까지 더해져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며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의왕어린이철도축제 현장 ⓒ의왕시

올해 축제는 철도 특화 콘텐츠가 한층 강화되면서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현대로템이 참여한 철도 기술 체험 부스를 비롯해 철도박물관 및 관련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에는 관람객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대부분의 체험 부스가 종일 운영 내내 인파로 붐비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특히 철도 모형 조립과 운행 체험으로 구성된 ‘레일플래닛’ 부스는 긴 대기줄이 이어질 정도로 큰 관심을 끌며 대표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시뮬레이터 등 체감형 철도 콘텐츠도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코레일유통의 철도 굿즈 전문점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 역시 다양한 철도 상품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낮 시간 동안 진행된 ‘주사위 OX레일게임’, ‘가족 피트니스 챌린지’, ‘보물을 찾아라’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높은 참여 열기를 보이며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선물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오후 특설무대에서는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시작으로 노라조, 딘딘, 경서, 류지광, 송자영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행사 마지막 불꽃쇼는 관람객들의 큰 환호 속에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교통 편의 대책도 원활히 운영됐다. 셔틀버스 운영과 임시주차장 확보 등으로 대규모 인파에도 큰 혼잡 없이 행사가 진행됐으며, 조류생태과학관 무료 개방과 철도박물관 무료 입장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맑은 날씨 속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주셔서 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운영될 수 있었다”며 “의왕어린이철도축제를 전국 대표 가족형 축제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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