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문화유산 보수공사와 발굴조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달 30일 독산성과 세마대지 일원에서 진행 중인 문화유산 보수공사 및 발굴조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 및 용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문화유산 보존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윤 권한대행은 관계 공무원과 시공·용역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주요 작업 구간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 점검은 성곽 보수공사, 남문 주변 발굴지 정비 공사, 세마대지 일원 2차 정밀 발굴조사 등 주요 사업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곽 보수 현장에서는 구조물 보강 작업 시 안전시설 설치와 작업자 보호장비 착용 여부를 확인했으며, 남문 발굴지에서는 지반 안정성과 낙하·붕괴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세마대지 발굴조사 현장에서는 안전펜스 설치와 출입 통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살폈다.
윤 권한대행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공사와 발굴조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현장 위험요소를 철저히 관리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행정적·기술적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적극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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