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4일 경찰에 출석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김 지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지난해 11월 전주의 한 식당에서 청년 당원 등에게 현금을 건넨 경위와 대가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의혹이 불거진 당일 민주당은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김 지사를 제명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북도청 기자간담회에서 무소속 출마 여부와 관련해 "정치적 소신과 도민의 기대, 현실적 여건 사이에서 고민이 깊다"며 "7일에는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검에서 기소된다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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