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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2026 경기도 소공인 박람회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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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2026 경기도 소공인 박람회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도내 소공인들의 더 넓은 무대를 향한 도전을 돕는다.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갖춘 소공인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다.

경상원은 ‘2026년 경기도 소공인 박람회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공인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국내외 주요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 경기도 소공인 박람회 지원사업' 안내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올해는 국내와 해외 두 축으로 나눠 총 80개 기업을 선정한다. 국내에서는 오는 10월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G-Fair Korea 2026’에 70개사가 참여하게 되며, 해외 분야에서는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ASD Market Week’에 10개 사가 참가할 기회를 얻는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해외 박람회 지원이 새롭게 포함됐다는 점이다. 그동안 비용 부담 등으로 해외 진출을 망설였던 소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기회의 문이 열린 셈이다. 이에 맞춰 전체 사업 예산도 기존보다 확대됐고, 무역 전문 인력 배치와 국·영문 홍보물 제작 등 글로벌 시장 대응 지원도 강화됐다.

국내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부스 설치부터 홍보물 제작, 바이어 상담, 통·번역 지원까지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제공된다. 해외 박람회 참가 기업 역시 참가비와 부스 장치비 일부 지원은 물론, 바이어 연계와 사전 교육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경기바로’ 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상원은 지난해에도 G-Fair Korea와 연계한 단체관 운영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 상담과 수출 연계 성과를 거두며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 범위를 해외까지 확장하며 한 단계 더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해외 진출을 꿈꾸면서도 비용 부담 때문에 망설였던 소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이 도내 소공인들의 수출 기반을 넓히는 전환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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