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정청래 대표가 '땡땡땡' 세 글자 단어는 입에 담지도 말라고 했다"며 "끝까지 조국 대표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후보 단일화는 없다'고 못 박은 셈이다 .
김용남 후보는 1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정청래 대표와 노동절 새벽에 만났다"며 "(정 대표가)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땡땡땡'이라는 단어는 아예 입에 담지도 말라는 얘기를 하셨다"며 "제 입으로는 얘기 안 하려고 한다"고 했다.
'땡땡땡'은 '단일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 후보는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에 대해서도 "끝까지 (네거티브 공세는) 안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아직 평택에서 마주친 적은 없지만 만날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여론조사) 추이는 좋은 것 같다"며 "아직 선거 초반이기 때문에 어떤 출렁거림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바닥에서 느껴지는 민심은 역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인기가 좋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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