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에서 열린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가 참가자들의 레이스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한 ‘제12회 KOREA 50K 동두천 국제트레일러닝 대회’는 지난 25일 보산동 관광특구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 약 2500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5km, 10km, 20km, 50km 등 총 4개 코스로 운영됐다. 짧은 거리부터 장거리까지 구간을 나눠 다양한 참가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회는 동두천경찰서를 비롯해 지역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운영됐다. 모범운전자회와 자율방범대, 군 관련 단체 등 여러 조직이 현장 지원에 나섰다.
종목별 결과를 보면 50km 부문에서는 김지수 선수와 일본의 Tereda Mina 선수가 각각 남녀 1위를 기록했다. 20km 부문은 이형모 선수와 신사휜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10km 부문에서는 백민혁 선수와 심현정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올해 처음 운영된 5km 부문에서는 신윤진 선수와 김재연 선수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림 자원을 활용한 스포츠 행사 운영 경험을 축적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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