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이병도가 ‘현장 중심’ 행보를 앞세운 정책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2월10일 출마 선언 이후 약 70여일 동안 충남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80여 차례의 정책협약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는 하루 평균 한 차례 이상 교육 주체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수렴한 셈이다.
이 과정에서 공주시민사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충남교육 기본소득’과 ‘기초학력 보장’을 핵심가치로 제시했고, 천안에서는 도서관 관계자들과 만나 ‘학생꿈틀도서 바우처’ 및 자기주도 학습망 도입 구상을 재확인했다.
홍성에서는 학부모들과의 대화를 통해 영재고 유치와 학부모지원센터 설립 등 지역 요구를 반영한 정책제안을 수렴했다.
또 서산지역 간담회에서는 ‘교육중심 체육전환’과 ‘광역단위 급식체계’ 등 실질적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지역별 맞춤형 정책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 후보 측은 “화려한 구호보다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가 정책의 깊이를 만든다”며 “각계각층 도민 제안을 바탕으로 ‘도민 제안형 공약’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도 후보는 “80여 차례 간담회에서 들은 도민의 목소리가 곧 공약”이라며 “39년 교육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당선 즉시 충남교육을 안정시키고 미래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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