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소재 국토안전관리원(관리원)은 영남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MZ세대와 함께하는 국민점검단 in 영남' 프로그램을 5월까지 총 5회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관리원 영남지역본부가 2024년부터 실시한 '국민점검단'은 대학생들에게 시설물 안전점검에 대한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2일 경상대학교를 시작으로 경북대학교(29일)·부산대학교(30일)·영남대학교(5월6일)·동아대학교(5월14일) 5개 대학의 토목공학과 재학생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관리원 업무 소개와 채용 설명회 ▶시설물 안전점검 기술 교육 ▶VR 기반 위험공정 체험 ▶현장 직무 체험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외관조사와 내구성 조사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실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행사에 참여한 학생의 95%가 프로그램 만족도에 긍정적으로 응답했고 98%가 재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 프로그램의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준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은 "국민점검단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실제 안전점검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들이 안전분야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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