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산하 국책기술대학인 한국폴리텍Ⅲ대학(학장 지경배) 춘천캠퍼스는 지난 17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제79회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에너지관리기능장 8명, 배관기능장 2명, 총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기능장은 고도의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최상급 숙련 기술자에게 부여되는 자격이다.
이번 합격은 전문기술과정(1년) 재학생은 물론, 수료생과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야간에 운영되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하 지산맞)’ 교육생이 고르게 포함돼 있다.
에너지관리기능장 종목에서는 전문기술과정 재학생인 김형규 씨(54)와 수료생 조규천 씨(54)를 비롯해, 지산맞 야간과정을 통해 실무 역량을 닦은 위문섭 씨 등 등 6명을 포함해 총 8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배관기능장 종목에서도 지산맞 야간과정 수강생인 장선환 씨와 차동석 씨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야간과정 교육생들은 낮에는 현장에서 근무하고 밤에는 실습실에서 기술을 연마하는 열정을 보였다.
박종율 학과장을 비롯해 학생들을 밀착 지도한 김영수, 이원범 교수 등 에너지설비과 교수진은 “에너지 및 배관 분야 기능장은 산업 현장의 안전과 효율을 책임지는 핵심 자격”이라며,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과 교육생들의 열정 덕분에 대규모 합격자를 배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폴리텍대학은 81.8%의 취업률(2024 대학정보공시기준)과 80%에 달하는 장학금 수혜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강원권 전략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기술인재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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