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녹색어머니회 제24기 발대식을 가졌다.
광명시는 21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제24기 발대식을 열고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녹색어머니회 회원과 교육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2025년 활동 경과 공유를 비롯해 신규 회원 위촉, 교통봉사 유공자 표창, 교통안전 실천 결의 등이 진행되며 어린이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역할과 책임을 함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통학로 교통지도와 안전교육, 교통안전 캠페인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광명지역은 재개발과 도시환경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공사 차량 증가와 통학로 위험 요소가 동시에 커지고 있어, 생활 현장에서의 교통안전 활동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녹색어머니회의 역할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안전망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문은미 제24기 녹색어머니회장은 “안전한 등굣길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녹색어머니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든든한 기반”이라며 “시민 참여와 공공 지원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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