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가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똑똑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복지관 일대에서 열렸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편하게 복지관을 방문해 함께 참여하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축제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점자 키링 만들기, 티매트 제작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상훈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마음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언제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복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이번 행사 외에도 성인 장애인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문화·여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