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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업 비중 높은 가평군, ‘식품가공기능사’ 교육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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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업 비중 높은 가평군, ‘식품가공기능사’ 교육 프로그램 인기↑

가평군농업기술센터 교육 후 ‘식품가공기능사’ 응시한 수험생 필기시험 합격률 87% 기록…높은 성과 돋보여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식품가공기능사’ 교육을 받고 ‘2026년 식품가공기능사’ 필기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15명 중에 13명이 합격해 87%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년간 전국 합격률인 50~65%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며 특히 합격률이 32%에 그쳤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매우 놀라운 상승세라고 할 수 있다.

가평군은 산세가 깊고 일교차가 큰 지형적 특성 덕분에 맛과 향이 뛰어난 다양한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제조업 비중이 높은 다른 지역과 달리 농림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여 가평군농업기술센터의 이러한 성과는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식품가공기능사’는 식품 원재료를 가공하여 저장성과 기호성을 높이고, 위생적으로 제품화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이다. ‘식품가공기능사’가 하는 일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식품 산업의 효율성을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평의 지역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문으로 알려져 있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가공팀 직원을 자체 강사로 선발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실무에 밝은 내부 전문가가 직접 교육을 전담하면서 가평군농업기술센터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다.

송창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불합격자 2명에 대한 보충 교육과 함께 합격자 13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실기 교육을 진행해 전원 실기시험 합격을 목표로 매진할 것”이라며 “식품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해 가평군의 농식품 가공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식품가공기능사’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들.ⓒ가평군

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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