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나인권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김제대전환’과 ‘시민주권시대’ 비전을 토대로 김제의 재도약을 이끌 5대 분야 90개 공약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나 예비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경제대도약 김제 △K-농업수도 김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책임지는 김제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건강한 관광도시 김제 △새만금 미래도시 김제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그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혜택에서부터 김제 미래 100년을 책임질 대형 프로젝트까지 망라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공약에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지원금 50만원 지급, 개인당 20년간 100만원씩 지급하는 ‘햇빛연금’, 햇빛 소득 마을 육성, 우량기업 100개 유치, 농민수당 연 120만원으로 인상, AI 농업로봇 실증단지 조성, 전북대 글로컬 스마트팜 캠퍼스 유치 등이 포함됐다.
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 지역상품권 우선 구매제 확대, 공공 스마트팜 단지 조성, 어르신 복지 강화(장수복지쿠폰 50만원 지급, 임플란트 및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청년수당 지급, 지평선 청년센터 설립, 영유아 교육지원금, 어린이복합문화센터 설립, 김제문화관광재단 설립, 두월천 시민공원 조성, 파크골프장·워터파크 조성 등 생활 밀착형 정책도 담겼다.
이밖에 새만금 관할권 확보, 현대차 9조 투자 유치, 새만금 국제학교 유치, K-농생명 데이터센터 조성 등 지역 대형 프로젝트 추진도 약속했다.
나 예비후보는 “‘햇빛으로 연금을 받고 AI 농업으로 돈을 만들며 새만금으로 미래를 열어, 아이가 태어나고 청년이 돌아오며 어르신이 건강한 김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4월 10~11일 열리는 당내 경선에서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제시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은 당원과 일반 시민이 5대5 비율로 참여하며, 오는 10~11일 양일간 전화응답 및 ARS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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