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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찾은 국민의힘 "최고 가성비 '천원주택'…전국 공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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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찾은 국민의힘 "최고 가성비 '천원주택'…전국 공약 검토"

대통령 오찬 앞둔 장동혁 "전쟁 핑계로 '중국 추경'…문제 지적할 것"

국민의힘은 6일 인천 지역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인천시의 '천원(1000원)주택' 사업을 당의 지방선거 전국 공약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하루 임대료 1000원, 월 3만 원으로 주거를 제공하는 천원주택은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자가 지원 한도 범위에서 인천 관내의 전세주택을 선택하면, 인천도시공사(iH)에서 주택 소유주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는 주거지원 사업이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자당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을 추켜세우며 "인천이 인구 위기의 반전을 이룬 토대는 바로 천원주택이다. 파격 임대료로 신혼부부, 무주택 청년 주거의 짐을 덜어준 결과, 청년 세대가 인천으로 몰리고 아이들의 울음소리는 커졌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최고의 가성비 정책, 비교 불가 복지 정책 평가를 받으며 다른 지역에서 앞다퉈 벤치마킹하고 있다"며 "저도 오늘 현장을 방문할 예정인데, 천원주택을 당 전국 공약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정부의 '전쟁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장 대표는 "고유가 명분으로 국민 70%에게 현금을 뿌리면서 정작 화물차, 택배, 택시 기사나 푸드트럭같이 기름값이 생계와 직결된 분들을 지원하는 예산은 보이지 않는다"며 추경안에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운영 지원금,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예산 등이 포함된 점을 문제 삼았다.

장 대표는 "이란 전쟁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일 한국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는데, 이 시점에 왜 굳이 전쟁 추경을 핑계로 '중국 추경'을 하고 있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내일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분명하게 지적하고 제대로 된 추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박종진 인천시당위원장, 송언석 원내대표 등 참석자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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