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어린이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의 사고 예방 능력과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전문 안전체험교육 업체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행 안전과 교통표지판 이해 등 교통안전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응급처치 등 소방 안전 △유괴 예방, 승강기 이용 수칙, 식품 안전 등 생활안전으로 나뉜다.
시는 캐릭터 기반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 후에는 빅데이터 기반 위험성 평가 리포트를 제공해 학생들의 안전 인식 수준과 위기 대응 능력을 분석하고, 취약 분야에 대한 맞춤형 활동 방향도 안내한다.
또한 시는 다음 달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기간 동안 어린이를 위한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해 보다 많은 학생이 체험형 안전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아동기는 안전 습관 형성의 골든타임으로, 이 시기에 올바른 안전 가치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해 어린이들이 일상 속 위험을 스스로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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