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장 출마 예상 후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정성주 현 김제시장이 60%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나인권 전 제12대 전북자치도의회 의원이 24%였으며 강영석 전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이 6%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는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와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등 3사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김제시 거주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제9회 지방선거 전북 김제시 여론조사'에 나선 결과이다.
'지지후보 없음' 7%에 '결정 못했음·모름·무응답' 비중은 3% 등이었다.
정성주 현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3%)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나인권 전 의원은 70세 이상(30%)에서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강영석 전 국장의 선호도는 40대와 50대에서 각각 8%로 집계되는 등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 '지선 관심층'과 '국정안정론층'에서 모두 정성주 현 시장 62%, 나인권 전 의원 24%, 강영석 전 국장 6% 등의 순이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김제시장 후보 선호도는 정성주 현 시장 41%에 나인권 전 의원 35%, 강영석 전 국장 16% 등으로 격차가 좁혀졌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의 선호도 조사에서는 정성주 현 시장 61%였고 나인권 전 의원 24%, 강영석 전 국장 6% 등의 순이었다.
정성주 현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4%)과 지방선거 관심층(63%), 국정안전론층(63%)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나인권 전 의원은 70세 이상(30%)과 중도 성향층(31%)에서 다소 높게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안심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29.6%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여론조사를 토대로 할 때 정성주 현 시장은 추격 후보들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민주당 공관위에서 감점 패널티를 받은 바 있어 격차 벌이기를 통한 승세 굳히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나인권 전 의원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50대와 60대(각 19%)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한편 민주당 내 지지층 확보에 적극 나서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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