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물고기마을' 조성…내년 10월 1차 개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물고기마을' 조성…내년 10월 1차 개장

전주시–㈜이에프지와 관광·휴(休) 문화시설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가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새로운 관광·여가문화 시설 조성을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에 나섰다.

전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윤동욱 전주 부시장과 류병덕 ㈜이에프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체공유문화관광(물고기마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과 미래형 6차 산업을 결합한 ‘물고기마을 테마파크’를 조성해 전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체험형 관광·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전주시는 인허가와 기반시설 구축 등 행정적 지원을 맡고, ㈜이에프지는 사업비 투자와 관광시설 조성을 담당한다.

양측은 향후 운영 과정에서 전주시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공동체를 구성하는 등 상생 모델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물고기마을 테마파크’는 물고기를 핵심 콘텐츠로 한 생태·체험형 관광시설로, 관광과 농·수·축·임산업을 융합한 6차 산업형 웰니스 관광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은 약 10만 평 부지에 총 3000억 원이 투입되며, 3단계로 추진된다. 1차 개장은 2027년 10월로 예상된다.

이 시설은 연간 약 1500만 명이 방문하는 전주한옥마을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주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관광객이 3000만 명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을 제안한 류병덕 대표는 “물고기마을은 평생 이어온 콘텐츠를 전주에서 다시 구현하는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감성과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동욱 전주 부시장은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전주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