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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현장·시민 중심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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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현장·시민 중심 행정 강화

첨단산업·교통 인프라·노인복지 현장 점검 통해 시민 체감 행정 추진

경남 밀양시가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며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현장·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밀양시는 11일 안병구 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 5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확인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구 밀양시장이 남천공원 회전교차로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밀양시

시는 먼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첨단소재 안전성 평가 센터' 현장을 찾았다. 오는 4월 개소를 앞둔 이 센터는 국제적 수준의 나노소재·제품 시험과 인증 기반을 갖춰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8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밀양청년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밀양시는 이 센터를 청년 창업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청년들이 밀양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현장 점검도 이어졌다. 내이동과 삼문동을 연결하는 남천2교와 남천공원 회전교차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4월 준공 예정인 남천2교가 개통되면 시내권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남천공원 회전교차로는 남천2교 개통 효과를 높이는 연계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편한세상 밀양강 경로당과 제일훼미리2차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시설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지원 현황을 점검하며 고령화 사회에 맞는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 방안을 살폈다.

밀양시는 주요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수렴한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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