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12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8기 주요 정책의 책임 있는 완성과 안정적 시정 운영을 위한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시 본청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군·구 부단체장, 시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중동지역 분쟁 확산에 따른 지역 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한 전담팀(TF) 운영 계획 △차질 없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해빙기 3대 분야 안전대책 등 현안에 대한 보고를 통해 각 실·국과 군·구, 유관기관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유 시장은 “지난 4년간의 노력으로 인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가 됐다”며, 최근 3년간 실질 경제성장률 전국 1위(5.3%)와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등 주요 경제·사회 지표가 인천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6년에도 시민 체감형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천원으로 시민의 일상을 지원하는 ‘천원시리즈’ 정책과 청라하늘대교 무료화 등 주요 정책의 내실 있는 실행을 당부했다.
이어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 대체매립지 조성 등 주요 인프라 사업과 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 항공 등 미래 산업 육성 등 핵심 정책의 책임 있는 완수도 강조됐다.
유 시장은 지방선거를 3개월 앞둔 시점에서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국제정세 불안 속 ‘3중고’(고물가·고유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 상황을 면밀히 살필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유 시장은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 것처럼, 민선 8기 마지막까지 인천의 꿈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며 “전 공직자가 합심해 ‘일하는 시정’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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