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11일 영북면을 시작으로 ‘2026년 공감·소통간담회’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의 읍면동별 추진 현황을 설명하는 보고회를 개최한다.
앞서 포천시는 지난 1월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년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총 252건의 건의사항을 제시했으며, 시는 2월 한 달 동안 현장 점검과 부서 검토를 거쳐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현재까지 건의사항 처리 현황은 즉시 해결 완료 20건, 적극 추진 중 166건, 장기 검토 33건, 관계기관 건의 18건, 추진 곤란 15건으로 집계됐다.
포천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건의사항 추진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추가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즉시 시행 가능한 사업은 상반기 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또 단기간에 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도 주민과 협의해 실행 가능한 대체 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민 불편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가운데 약 74%가 주민 건의 취지에 맞게 적극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의사항이 해결될 때까지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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