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노후화로 안전 우려가 제기됐던 솔숲공원의 산책로와 휴게 시설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성 후 15년 이상 경과한 목재 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난달 정비를 마쳤다.
시는 정비사업을 통해 공원 내 노후화된 데크 산책로 약 120m와 휴게 데크 약 72m를 전면 교체했다. 기존 목재 시설물은 장기간 사용으로 부식과 마모가 진행되면서 이용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개선은 이용 빈도가 높은 중심 산책로와 물놀이장 주변 휴게 쉼터를 중심으로 구조 안전성을 확보하고, 보행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새롭게 정비된 산책로와 휴게 공간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성과 쾌적성을 강화했다.
성창열 시 공원녹지국장은 “솔숲공원은 지역 주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즐겨 찾는 생활권 공원”이라며 “이번 시설 개선으로 공원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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