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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민사박물관, '뽀시락 뽀시락 우린 짐을 싸' 유아 체험교육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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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민사박물관, '뽀시락 뽀시락 우린 짐을 싸' 유아 체험교육 마련

인천광역시 한국이민사박물관이 유아들이 우리 이민의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유아 단체교육 프로그램 ‘뽀시락 뽀시락 우린 짐을 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낯선 땅으로 떠나는 ‘이민’의 여정을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여행과 이사 이야기로 풀어낸 체험 교육이다.

▲'뽀시락 뽀시락 우린 짐을 싸' 유아 체험교육 안내 ⓒ인천광역시

교육은 먼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처럼 필요한 물건을 챙기고 짐을 꾸리는 활동을 통해 시작된다. 이후 유아들은 하와이 이민자들이 탔던 배 ‘갤릭호’를 타고 새로운 삶의 터전을 향해 떠나는 여정을 체험하며 이민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사탕수수밭이 펼쳐진 하와이, 에네켄 농장이 있던 멕시코,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활동했던 독일 등 우리 이민사의 주요 이야기를 다양한 활동과 함께 접할 수 있다.

또한 ‘갤릭호’ 파우치를 꾸미는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이민의 여정을 직접 표현하며 역사 속 이야기를 보다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만순 한국이민사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이민의 역사를 즐겁게 이해하고 더 넓은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뽀시락 뽀시락 우린 짐을 싸’ 프로그램은 다음 달부터 7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시간에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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