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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 청년창업가 2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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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 청년창업가 25명 모집

인천광역시가 청년 창업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청진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청년 창업가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을 기획, 오는 27일까지 참여할 청년 (예비)창업가 25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 '2026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안내문 ⓒ인천광역시

신청 대상은 기술 분야 창업을 기반으로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이며,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인천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청년 기업인이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창업플랫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주요 진출 국가는 일본과 베트남이다. 일본은 대기업과 벤처투자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혁신 생태계를 바탕으로 기술 기반 초기 창업기업의 협력과 시장 진입에 강점이 있으며, 베트남은 젊은 인구 구조와 디지털 산업 성장세를 기반으로 높은 시장 확장 가능성을 가진 국가로 평가된다.

선발된 25명에게는 △기업별 맞춤형 전문 컨설팅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업당 최대 1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현지 시장조사 및 파트너 발굴·매칭 △후속 지원 연계 등 단계별 지원이 제공된다. 또 현지 실증과 투자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해외 시장 안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3년 시작된 청진기 사업은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기업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인천 대표 청년 창업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20개 기업과 말레이시아 5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업무협약(MOU) 62건 체결, 약 47억 원 규모 투자 유치, 233만 2075달러 수출 실적, 특허 출원·등록 71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청년 창업가의 도전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과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인천 청년들이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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