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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상권 '맞춤형 상권브랜딩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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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상권 '맞춤형 상권브랜딩 지원사업' 추진

인천광역시가 지역 상권 고유의 특성과 경쟁력을 살리기 위한 맞춤형 상권 브랜딩 지원에 나선다.

인천시는 지역 상권의 강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상권별 맞춤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맞춤형 상권브랜딩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맞춤형 상권 브랜딩 지원사업 안내문 ⓒ인천광역시

이 사업은 로컬기획자 등 민간 전문가와 협력해 상권의 현황을 분석하고 정체성과 발전 방향을 설계하는 전략 중심의 지원사업이다. 상권이 보유한 자원과 이야기를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실행 가능한 브랜드 전략을 마련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상권에는 상권 진단과 핵심 콘셉트 도출, 브랜드 전략 수립 등이 지원되며, 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브랜드북도 제작된다. 이를 통해 각 상권이 향후 다양한 활성화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등 인천 지역 상권이다. 인천시는 상권에 대한 이해도와 발전 방향의 구체성, 상권 구성원의 협력 기반과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상권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상권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과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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