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가 친윤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절연을 선언했다. 윤 의원이 최근 옥중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지지 세력을 만류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이유다.
4일 전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같은 점을 지적한 영상을 올렸다.
전 씨는 윤 의원을 두고 "윤상현 의원, 한동훈에 이어서, 이준석에 이어서 배신자의 아이콘"이라며 2월 19일, 선고일 사흘 앞두고 친윤이라 자처하는 자가 윤 대통령 갇혀 있는데 사과하라 했다"고 개탄했다.
전 씨는 "(윤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제 더 이상 윤어게인 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내라고 했다"며 "이게 인간입니까? 좌빨 아닙니까"라며 분개했다.
전 씨는 "친윤 좋아하고 있네. 다시는 얼굴 보기 싫다고 윤상현"이라면서 "윤상현 의원, 다시는 전한길한테 전화하지 말라고요. 당신 이름 (전화번호 목록에서) 삭제할거라고"라고도 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윤 의원은 최근 윤 전 대통령에게 "결자해지를 해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은 "고맙다. 윤 의원의 충정을 알고 있다. 깊이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 씨는 "대한민국에 보수우파라고 자처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되는 결정적인 순간에 더불어민주당 손잡은 세력 누구냐? 한동훈! 박근혜 대통령 탄핵되는 결정적 순간에 좌파정당 손잡은 사람 누구입니까? 이준석! 한동훈하고 이준석은 한번도 보수우파인 적이 없습니다. 그냥 더불어민주당 이중대"라면서 "그들은 조중동의 지원을 받고 있다. (조중동 등) 언론이 장동혁 체제 흔들기 위해서 (한동훈을) XX주는 것. 이준석 언론에 많이 나오죠? 왜요? (조중동 등) 좌파언론이 그들을 띄워서 보수를 분열시키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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