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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내면, 소통 통해 지역 현안 해결 나서

조정제 면장 "주민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산내면 만들겠다"

경남 밀양시 산내면이 지역 특산물 경쟁력 강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산내면은 3일 지역 사회단체장과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안 사업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내면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민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특히 산내면의 대표 특산물인 '밀양 얼음골 사과'의 경쟁력 강화와 주민 생활 환경 개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역 주민들과 지역 현안 사업 소통간담회 모습. ⓒ밀양시

참석자들은 기후 변화에 대응한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시설 확충·관련 지원 사업 확대·유통과 판로 다변화 등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마을 기반 시설 정비·생활 불편 해소·주민 안전 확보 등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건수 사과발전협의회 회장은 "산내면의 핵심 자산인 얼음골 사과의 명성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단기적 지원을 넘은 체계적 관리와 지속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주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정제 산내면장은 “현장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면정에 적극 반영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해 시급한 현안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살기 좋은 산내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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